전현무 “이별 통보 하든 받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스타일” (독사과)[결정적장면]

SBS Plus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캡처

SBS Plus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캡처

전현무가 연애할때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다.

6월 18일 방송된 SBS Plus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에서는 환승이별을 주제로 독사과 실험실이 펼쳐졌다.

전현무는 환승이별 독사과 실험실을 지켜보다가 “이별을 할 때 통보를 하는 쪽이냐 받는 쪽이냐”고 질문했고, 양세찬은 “저는 두세 번 잡는다”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자본다고?”라며 깜짝 놀랐고, 양세찬이 “잡는다고요”라고 정정하자 “깜짝 놀랐다. 두세 번 자본다고 해서”라고 반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세찬은 “생각이 지저분하다”며 질색했다.

전현무는 “저는 통보를 하든 통보를 받든 끝까지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하는 스타일”이라고 자부했고 양세찬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게 어떻게 하는 거냐”고 질문했다. 전현무는 “끝까지 내 이미지를 좋게 하는 거”라고 말했다.

츄는 “이미지를 좋게? 최악이다”고 분노했고 양세찬도 “자기 욕 안 먹으려고”라며 기함했다. 이은지는 전현무의 토크가 “DVD방 이후로 소심해졌다”고 평했다.

앞서 전현무는 과거 연애시절 DVD방에서 뭐를 봤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던 상황. 전현무는 “DVD방 이후로 뭐를 이야기해도 별로인 것 같아 이야기해봤는데 이것도 별로였군요”라고 자평했다. (사진=SBS Plus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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