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 함수현, 남자 4표 몰표 받고 “꿈꾸고 출연, 신이 인도” (신들린 연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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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 함수현이 남자 4표 몰표를 받고 출연 전 꾼 꿈을 밝혔다.
6월 18일 첫방송 된 SBS '신들린 연애'에서는 점술가 8인이 첫 인상 선택을 했다.
여자 중에서는 무당 함수현이 남자들의 몰표를 받으며 인기녀에 등극했다.
이어 함수현은 "무당 한다고 하면 결혼도 못하고 연애도 못한다. 집에 앉아서 점만 보고 기도하고. 내가 손님들에게 연애 상담을 해줘도 내가 못하게 생겼다"며 연애도 결혼도 힘든 상황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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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 함수현이 남자 4표 몰표를 받고 출연 전 꾼 꿈을 밝혔다.
6월 18일 첫방송 된 SBS ‘신들린 연애’에서는 점술가 8인이 첫 인상 선택을 했다.
점술가 8인은 무속인, 역술가, 타로 마스터로 구성돼 있었고 서로의 직업을 모르는 채로 첫 인상을 선택했다. 여자 중에서는 무당 함수현이 남자들의 몰표를 받으며 인기녀에 등극했다.
함수현은 “사실 짜릿하다. 그런데 부담스러워서 그렇지. 마지막에 0표 되면 어떡하냐”고 걱정했고 유인나도 “좋기만 한 게 아니다. 하나씩 빠지면 마음이 그렇게 허할 수가 없다”고 동의했다.
이어 함수현은 “무당 한다고 하면 결혼도 못하고 연애도 못한다. 집에 앉아서 점만 보고 기도하고. 내가 손님들에게 연애 상담을 해줘도 내가 못하게 생겼다”며 연애도 결혼도 힘든 상황이라 말했다.
또 출연을 결심한 이유로 “꿈에서 (신)선생님이랑 할머니랑 나와서 저를 방송국 미팅가야 한다고 끌고 갔다. 빨리 가야 한다고. 아직 준비도 안 했다고 화를 내며 깼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신이 인도했다”고 꿈을 털어놨다. (사진=SBS ‘신들린 연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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