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청순해” 미스코리아 출신 완벽 애플녀 등장 ‘감탄’ (독사과)[결정적장면]

SBS Plus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캡처

SBS Plus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캡처

미스코리아 출신 완벽한 애플녀 등장이 감탄을 자아냈다.

6월 18일 방송된 SBS Plus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완벽한 애플녀가 등장했다.

이날 독사과 챌린지에서 전현무는 “여자친구밖에 모르는 여친바보가 등장한다. 비주얼, 성격, 능력.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를 운영한다. 여자친구와 함께 김치 사업도 시작했다”고 주인공을 소개했다.

이어 등장한 의뢰인은 주인공인 남자친구가 완벽한 남자친구라고 자랑했다. 선남선녀 주인공 커플을 위기에 빠트릴 애플녀 모델로 일하고 있는 26살 정예진으로 2023년 미스코리아 출신.

애플녀는 “남자 분의 눈을 지그시 바라보면 넘어오던데요? 저한테 오늘 너무 빠지지 마세요”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은지는 “너무 예쁘다. 너무 예쁘지 않냐”고 감탄했고 츄도 “너무 청순하다”고 동의했다.

뒤이어 애플녀가 주인공의 옆자리에 앉아 “향수 뿌리세요?”라고 묻고 향수를 뿌리지 않았다는 말에 “살 냄새가 좋은가 봐요”라고 말하자 양세찬이 “남자들이 저런 것에 미친다”고 감탄했다.

또 애플녀가 “저 눈에 뭐 들어갔어요?”라며 눈맞춤 유혹하자 이은지는 “나 이거 써먹어야겠다. 나 눈에 뭐 들어갔어요?”라며 바로 연습했다. 양세찬은 “너 사마귀 났다”며 선을 그었다. (사진=SBS Plus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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