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미국 같아” 크리스 父, 공덕동 아들 집 방문 감탄 (여권들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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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부친 로버트가 아들의 집을 방문해 감탄했다.
6월 18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에서는 한국살이 15년 차 크리스 존슨 부친 로버트 존슨이 한국을 방문했다.
이어 아들의 집을 향해 가며 로버트는 "도시 중심에 있어 좋다. 가게, 편의점 다 있잖아. 마치 작은 미국 같다. 우리 동네는 소밖에 없는데 다 있구나"라고 감탄했다.
크리스는 "아버지 아들의 첫 한국 집"이라고 소개했고, 로버트도 아들의 첫 집에 흐뭇한 표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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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부친 로버트가 아들의 집을 방문해 감탄했다.
6월 18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에서는 한국살이 15년 차 크리스 존슨 부친 로버트 존슨이 한국을 방문했다.
크리스 부친 로버트가 미국 미네소타에서 날아왔다. 로버트는 아들을 위한 서프라이즈로 단골 국밥집에서 아들이 어릴 때 많이 먹은 오징어 파스타를 만들었다. 크리스는 신메뉴 시식을 부탁받고 오징어 파스타를 먹었고 “아빠가 만든 거랑 똑같다. 너무 맛있다”고 감탄했다.
로버트가 주방에서 등장하자 크리스는 깜짝 놀라며 감격적인 포옹했다. 로버트는 아들 가족이 즐겨 먹는 국밥으로 한국에서 첫 식사했고 해물파전, 수육, 육전, 막걸리의 조합에 “14시간 날아온 가치가 있다”며 감탄했다.
이어 아들의 집을 향해 가며 로버트는 “도시 중심에 있어 좋다. 가게, 편의점 다 있잖아. 마치 작은 미국 같다. 우리 동네는 소밖에 없는데 다 있구나”라고 감탄했다. 로버트는 은퇴 후 미국 미네소타 전원생활 중. 건물만 11채 대저택에 산과 강까지 46만평으로 아들이 사는 공덕동 보다 넓은 땅을 가지고 있었다.
크리스의 공덕동 집은 한국에서 15년 살면서 처음 장만한 아파트. 크리스는 “아버지 아들의 첫 한국 집”이라고 소개했고, 로버트도 아들의 첫 집에 흐뭇한 표정을 보였다. (사진=tvN STORY 예능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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