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2호를 읽고[독자의 소리]
채 상병 죽기까지 안전 ‘뒷전’…‘반복된 죽음’ 더 이상 없어야
어제 막둥이 훈련소 보내고 왔는데, 걱정이 태산이다. 국방부, 선 넘지 마라. 아이들은 너희가 밟아 죽여도 되는 일개미가 아니다._네이버 j740****
명령을 내리고는 내 책임 아니라는 자가 군인이라니. 그런 자를 감춰서 무얼 하려는 것인지 모르지만, 그런 일이 일어나다니._네이버 qual****
그때도, 지금도 군대에서 죽으면 개죽음이다. 나라님은 별 관심이 없다._네이버 tomm****
“군기훈련 사망, 8년 전 내 아들 죽음 똑같이 반복”
부를 때는 국가의 아들, 죽으면은 누구세요._네이버 jkkc****
이분의 말에 백 번 공감한다. 피해자가 나만 아니면 상관없다는 식의 대한민국 국민의 의식 수준이 군조직의 악행을 봐주고 있다._네이버 paix****
훈련받다가 죽어도 지휘관이 책임지는데, 잡담 좀 했다고 죽을 만큼 얼차려 시킨 건 왜 미적거리지?_네이버 icew****
‘최태원 리스크’ SK, 지배구조 셈법 ‘노심초사’
지저분한 대기업 얘기가 다 들어 있다. 정경유착, 대통령 비자금, 특정 기업 밀어주기, 정치인과 재벌 결혼, 사취, 편법 주식 취득, 기업 세습, 회장의 소수 지분으로 기업소유 등._경향닷컴 아****
최태원이 노심초사해야지, 왜 SK가 노심초사하냐. 주식회사로서의 자각은 있냐._네이버 hoyb****
최태원이 자초한 일이다. 사주 자체가 위험요소라면 그는 회사의 주인자격이 없다._네이버 llim****
Copyright © 주간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