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최초 트로트 그룹' 러키팡팡, 29일 '담다디'로 정식 데뷔

김원겸 기자 2024. 6. 1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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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최초 트로트 그룹 러키팡팡(김다현, 스미다 아이코)이 데뷔일을 확정했다.

n.CH엔터테인먼트는 "김다현, 스미다 아이코의 러키팡팡이 오는 29일 첫 번째 싱글 '담다디'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 n.CH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러키팡팡 첫 번째 티저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러키팡팡은 '한일가왕전' 1대 MVP 김다현과 '한일가왕전' 일본의 실력파 막내 스미다 아이코가 결성한 한일 최초 트로트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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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최초 트로트그룹 러키팡팡을 결성한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는 29일 첫 싱글 '담다디'로 정식 데뷔한다. 제공|n.CH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한일 최초 트로트 그룹 러키팡팡(김다현, 스미다 아이코)이 데뷔일을 확정했다.

n.CH엔터테인먼트는 "김다현, 스미다 아이코의 러키팡팡이 오는 29일 첫 번째 싱글 '담다디'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 n.CH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러키팡팡 첫 번째 티저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의 밝고 귀여운 모습과 함께 상큼하고 발랄한 에너지가 담겨 있다.

앞서 한국과 일본의 실력파 '황금막내'들의 듀엣 결성 소식이 전해지며 뜨거운 반응을 모은 가운데,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첫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러키팡팡은 18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29일 발매되는 신곡 '담다디'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한일가왕전'과 '한일톱텐쇼'를 통해 두 사람의 소중한 첫 인연이 시작된 만큼 '한일톱텐쇼'에서 의미 있는 첫 무대를 준비했다.

러키팡팡은 '한일가왕전' 1대 MVP 김다현과 '한일가왕전' 일본의 실력파 막내 스미다 아이코가 결성한 한일 최초 트로트 그룹이다. 팀명은 행운을 불러오는 주문을 뜻하며, 노래를 통해 발랄하고 신나는 에너지를 전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편 러킹팡팡 첫 번째 싱글 '담다디'는 오는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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