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2' 송승헌, 이수혁 만나려고..전세 사기 가담 '충격'[★밤TV]

안윤지 기자 2024. 6. 19.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플레이어2' 배우 이수혁과 송승헌이 대적했다.

수수해보이던 명 선생의 정체는 위스덤 자산운용 회사 대표였다.

기침을 쉴 세 없이 하다가 약을 먹는 명 선생은 "김 사장이랑 다시 약속을 잡아라"며 강하리와의 만남을 주최했다.

그러나 결국 명 선생은 그를 직접적으로 만나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tvN '플레이어2' 방송 캡처
'플레이어2' 배우 이수혁과 송승헌이 대적했다.

18일 방송된 tvN 드라마 '플레이어2' : 꾼들의 전쟁'에서는 명 선생(이수혁 분)과 강하리(송승헌 분)가 본격적으로 대적했다.

수수해보이던 명 선생의 정체는 위스덤 자산운용 회사 대표였다. 기침을 쉴 세 없이 하다가 약을 먹는 명 선생은 "김 사장이랑 다시 약속을 잡아라"며 강하리와의 만남을 주최했다.

그러나 결국 명 선생은 그를 직접적으로 만나지 않았다. 강하리는 "종일 장난질이다. 지금 뭐 하자는 거냐. 명 선생한테 만수무강하라고 전해달라"라고 비웃었다. 그러자 최 대표는 "내가 재밌는 얘기를 하나 하려고 한다. 김수찬 씨를 기억하냐. 왜 사장님과 계약한 세입자 아니냐. 이 사람 당신과 전세 계약을 맺었다. 근데 이걸 바로 팔아넘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즈니스 판단을 내려야 하는 사람이다. 당신들 장단에 발을 맞춰 줄지, 말지. 이제 곧 김수찬한테 물어볼 거다. 과연 그가 돈을 뺏은 당신을 죽일 만큼 증오하는지, 접근하기 위한 거짓말인지. 나한테 접근한 목적이 뭐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나 곧 정수민(오연서 분)이 명 선생을 찾아냈다.

이 과정에서 곽도수(하도균 분)는 강하리가 진짜로 전세 사기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돼 크게 분노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