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제니도 소녀로 변신, 팬심 폭발 “빌리 너무 좋아해”[이슈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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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깜짝 등장했다.
현장은 바로 미국 팝 스타 빌리 아일리시의 내한 행사.
제니는 무대에 올라 "평소에도 빌리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팬으로서 오늘 인터뷰를 직접 하러 나왔다"라며 지극한 팬심을 고백했다.
제니는 빌리 아일리시와 만나자마자 포옹을 하며 반가운 인사를 나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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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깜짝 등장했다. 현장은 바로 미국 팝 스타 빌리 아일리시의 내한 행사. 글로벌 인기를 누리는 스타들의 만남에 시선이 쏠리는 건 당연한 일. 두 팝스타의 만남에, 제니는 "내가 너무 팬이다"라며 소녀 같은 팬심을 고백해 훈훈한 분위기를 돋구었다.
빌리 아일리시는 최근 2022년 이후 2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신보 프로모션 차 한국을 찾은 것. 지난 18일에는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워커힐호텔 내 빛의 시어터에서 세 번째 정규앨범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 발매 기념 청음회를 열고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 빌리 아일리시를 보기 위한 팬들이 가득 찬 현장이었다.
그러던 중 청음에 현장에는 블랙핑크 제니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니는 무대에 올라 "평소에도 빌리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팬으로서 오늘 인터뷰를 직접 하러 나왔다”라며 지극한 팬심을 고백했다. 또 그는 관객들의 환호에 “함성은 빌리를 위해 아껴달라”라고 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MC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제니는 빌리 아일리시와 만나자마자 포옹을 하며 반가운 인사를 나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능숙하게 인터뷰를 진행하는 영상도 퍼졌다.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제니의 영어 실력도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빌리 아일리시는 이번 내한에서 '지코의 아티스트'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의 예능 출연 소식을 알렸다. 한국 팬들에게 더 적극적으로 다가설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빌리 아일리시는 2019년 데뷔 후 ‘배드 가이’로 미국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르며 파란을 일으켰다. 그의 정규 1집은 제62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역대 최연소인 18세의 나이로 6개 부문 노미네이트, 4대 본상을 휩쓰는 등 5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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