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사내연애 경험담 “만날 때는 입조심, 헤어지면 막말” (연참)[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6. 19.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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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사내 연애의 고충을 토로했다.

6월 18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3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사내 연애 중인 30대 고민녀의 사연이 소개됐다.

공개된 사연 속 고민녀는 아침까지 다른 여직원과 술자리를 가진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이에 한혜진은 "헤어지면 더 뭐라고 한다. 만날 때는 사람들이 입을 조심한다. 근데 헤어지면 아무 말이나 막 한다"며 이별 후에 말이 더 많아지는 사내 연애의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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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모델 한혜진이 사내 연애의 고충을 토로했다.

6월 18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3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사내 연애 중인 30대 고민녀의 사연이 소개됐다.

공개된 사연 속 고민녀는 아침까지 다른 여직원과 술자리를 가진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그러나 뒤늦게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밝혀졌고, 고민녀는 본사 출근 2개월을 앞둔 상황에서 구설을 피하고자 남자친구에게 '2개월 쇼윈도 커플'을 제안했다.

이와 같은 사연에 주우재는 "그냥 단순하게 '헤어진 지 조금 됐어요' 하면 되는 거 아니냐"며 의아해했고, 곽정은은 "헤어져도 뭐라고 하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이에 한혜진은 "헤어지면 더 뭐라고 한다. 만날 때는 사람들이 입을 조심한다. 근데 헤어지면 아무 말이나 막 한다"며 이별 후에 말이 더 많아지는 사내 연애의 고충을 토로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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