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첩산중 벼 재고
이종수 기자 2024. 6. 19. 05:01
14일 충남 홍성군 광천읍 가정리에 있는 광천농협 벼 건조저장시설(DSC)에서 관계자들이 벼의 수분과 품위를 점검하고 있다. 이보형 광천농협 조합장은 “지난해 40㎏당 6만1000원에 매입했던 벼값이 현재 5만8000∼5만9000원으로 떨어져 올해 약 5억원의 적자가 예상된다”며 “지역농협의 누적 적자가 심각해 경영에 상당한 위협을 받을 정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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