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북동부에서 규모 4.9 지진…4명 사망·120명 부상
권영미 기자 2024. 6. 19. 00:26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이란 북동부 카슈마르에서 18일(현지시간)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사망하고 120명이 부상했다고 이란 국영 언론이 보도했다.
국영 TV와 지역 주지사는 지진이 현지시간 오후 1시24분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지진의 깊이가 10㎞라고 측정했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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