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인 취업가구 1년새 6000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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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 전국 1인 가구 중 취업한 비중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강원지역의 '나혼자 먹고사는' 1인 취업가구가 1년새 6000명 늘었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23년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취업 현황'을 보면 지난해 하반기 강원지역 1인 취업가구는 15만7000명에서 16만3000명으로 6000명(3.8%) 증가했다.
도내 1인 가구는 25만6000명으로 이중 취업가구의 비중은 64.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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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 전국 1인 가구 중 취업한 비중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강원지역의 ‘나혼자 먹고사는’ 1인 취업가구가 1년새 6000명 늘었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23년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취업 현황’을 보면 지난해 하반기 강원지역 1인 취업가구는 15만7000명에서 16만3000명으로 6000명(3.8%) 증가했다.
도내 1인 가구는 25만6000명으로 이중 취업가구의 비중은 64.0%에 달한다. 시도별 1인 취업가구 비중은 세종(76.3%), 제주(72.5%), 경기(67.9%)
순으로 강원도는 전국에서 8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전국 1인 가구는 738만8000가구로 이중 취업한 가구는 467만5000가구였다. 1인 취업가구는 전년대비 12만 가구 늘었다. 1인 가구 중 취업한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63.3%로 0.2%p 증가했다. 이는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5년 이후 역대 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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