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문화광산 조성 마차리아트페스티벌 21일 개막

방기준 2024. 6. 1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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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와 강원랜드 등의 후원으로 국내의 대표적인 폐광지역인 영월 북면 마차리에서 석탄광산이 아닌, 문화광산 조성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영월 리플레이스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윤보용)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마차갤러리 일원에서 '추억(Memory),지금(Now)&꿈(Dream)' 테마의 마차리아트페스티벌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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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강원랜드 후원 전시 다채
마차리 주민 13명 그림작가 데뷔

강원도민일보와 강원랜드 등의 후원으로 국내의 대표적인 폐광지역인 영월 북면 마차리에서 석탄광산이 아닌, 문화광산 조성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영월 리플레이스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윤보용)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마차갤러리 일원에서 ‘추억(Memory),지금(Now)&꿈(Dream)’ 테마의 마차리아트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페스티벌에서는 문화도시 영월의 문화를 캐기 위해, 우리들의 고향인 로컬에 대한 추억과 로컬의 현재 그리고 이 곳에서 함께 꾸는 꿈을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에 거주하는 전업작가인 김희선 닥종이작가와 전흥수 멀티미디어 작가, 마차리를 사랑했으나 이제는 고인이 된 박춘옥 서양화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 마차리에서 평생 살아온 전형식 등 5명의 할아버지·할머니와 8명의 마차초 어린이들이 수 개월간 그림수업을 받고 직접 작가로 데뷔한다. 오프닝은 오는 21일 오후 5시에 열린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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