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영업지원 플랫폼 '원더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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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 경영혁신그룹은 보험 영업의 전 과정 업무를 모바일에서 완수할 수 있는 영업지원 플랫폼 원더(wonder)앱을 출시하는 등 보험 사업의 신시장을 개척한 점을 인정받아 '2024 서경 참보험인대상'에서 상품 개발 및 마케팅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또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전업 설계사 외 신규 'N잡러' 시장을 개척하는 등 보험 사업의 신시장도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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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 경영혁신그룹
롯데손해보험 경영혁신그룹은 보험 영업의 전 과정 업무를 모바일에서 완수할 수 있는 영업지원 플랫폼 원더(wonder)앱을 출시하는 등 보험 사업의 신시장을 개척한 점을 인정받아 ‘2024 서경 참보험인대상’에서 상품 개발 및 마케팅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롯데손해보험은 스페이스리스 모델을 적용해 기존 대면 위주의 보험 영업 방식과 차별화함으로써 보험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전업 설계사 외 신규 ‘N잡러’ 시장을 개척하는 등 보험 사업의 신시장도 발굴했다. 설계사 시험 신청, 등록 교육 등 자격 취득 과정을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도록 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자격시험을 준비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모바일 플랫폼 외 기본 강의, 핵심포인트 강의 및 모의고사 기능 등 사용자에 따라 최적 편의성을 제공하고 비대면 환경에서 유대감 형성을 위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했다.
인공지능(AI) 등 혁신적인 신기술을 도입해 업계 최초로 대화형 고객관리 서비스 등 신기능을 탑재한 점도 높게 평가됐다. AI를 도입해 실적 하락이 예상되는 설계사를 관리자에게 미리 알려줘 적시에 관리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설계사 특성에 따라 고객과 관리 설계사가 매칭되는 시스템도 선보였다. 특히 롯데손해보험은 피보험자의 정보를 바탕으로 자동설계를 해주는 '쉬운설계' 기능, 이달의 신상품을 내용 확인 후 원터치 설계할 수 있는 '원터치 설계'기능을 탑재하고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다.
대화창 형식의 고객별 사용자경험(UX)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적용해 이력 관리를 강화하고 고객 관리를 하나의 메뉴에서 가능하도록 해 효율성을 높이는 등 고객 관리를 통한 가치 제고에도 나섰다. 이런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올 1분기 신규 스마트 플래너는 1041명으로 직전분기 530명에 비해 96.4% 늘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원더는 초기 기획단계부터 UX·UI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그 어느 보험사도 가지지 못한 UX·UI를 구현해 냈다"고 설명했다.
신서희 기자 shsh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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