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야산서 불…진화율 80%
박상훈 2024. 6. 18. 23:44
오늘 오후 5시 1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입니다.
산림당국은 장비 34대, 인력 221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 진화율은 80%로, 산림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광주 북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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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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