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8이닝 무실점...시즌 5승

이경재 2024. 6. 18. 23:3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한화의 류현진이 12년 만에 선 청주야구장에서 시즌 최고의 투구를 펼치며 시즌 5승째를 따냈습니다.

키움과 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8회까지 삼진 8개를 잡고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3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선두 KIA는 2안타 3타점으로 공격을 이끈 최형우의 활약을 앞세워 LG를 11대 4로 물리치고 4연승을 달렸고, 두산은 선발 브랜든의 호투와 강승호의 석 점 홈런에 힘입어 NC에 6대 2로 승리하고 2위로 다시 올라섰습니다.

에레디아가 3안타 2타점을 올린 SSG는 삼성에 8대 3으로 승리했고, 오재일이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한 kt는 롯데를 6대 4로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