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생용동 야산 화재 5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종합)
서충섭 기자 2024. 6. 1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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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5시 11분쯤 광주 북구 생용동 야산에서 발생한 화재가 5시간여 만인 오후 10시 10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헬기 3대, 차량 52대, 연인원 30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현장에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광주 북구도 불이 난 산 등산로를 통제하고 인근 주민들에 주의를 당부하는 안전 문자를 발송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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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18일 오후 5시 11분쯤 광주 북구 생용동 야산에서 발생한 화재가 5시간여 만인 오후 10시 10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헬기 3대, 차량 52대, 연인원 30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현장에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광주 북구도 불이 난 산 등산로를 통제하고 인근 주민들에 주의를 당부하는 안전 문자를 발송해 지원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방침이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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