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2년 사귄 착한 여친, 알고보니 양다리…충격에 연애 못해" ('돌싱포맨')

배선영 기자 2024. 6. 1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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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이 "양다리 충격에 연애를 못한다"라고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이 출연했다.

이날 최진혁은 "양다리 충격이 커서 연애를 못한다. 첫 번째 그런 일을 당하고 다음 번에 연속으로 그랬을 때는 상처가 컸다"라며 "몰랐을 때는 너무 착하고 어딜 가도 예의 바른 사람이었다. 전혀 상상할 수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진혁은 "2년을 만났다. 이후로 사람을 100% 믿기가 힘들어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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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돌싱포맨'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최진혁이 "양다리 충격에 연애를 못한다"라고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이 출연했다.

이날 최진혁은 "양다리 충격이 커서 연애를 못한다. 첫 번째 그런 일을 당하고 다음 번에 연속으로 그랬을 때는 상처가 컸다"라며 "몰랐을 때는 너무 착하고 어딜 가도 예의 바른 사람이었다. 전혀 상상할 수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진혁은 "2년을 만났다. 이후로 사람을 100% 믿기가 힘들어졌다"라고 말했다.

반면 최진혁은 드라마에서는 키스 장인으로 불리운다고. 최진혁은 본인이 직접 뽑은 최고의 키스신으로 드라마 '구가의 서' 속 키스신을 꼽기도 했다.

한편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은 JTBC 주말극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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