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신성, 마코토와 커플 댄스... “눈 보며 다가와 놀랐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6. 1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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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 신성과 마코토가 케미를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톱텐쇼'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신성-에녹-민수현이 '현역가왕'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과 '트롯걸즈재팬' 멤버들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스페셜한 무대가 펼쳐졌다.

무대를 본 손태진은 "궁금한 게 있다. 신성형이 가서 마코토를 잡았는데 보통 같으면 커플 댄스를 하는데 마코토 씨는 (피했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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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 사진 l MBN 방송화면 캡처
‘한일톱텐쇼’ 신성과 마코토가 케미를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톱텐쇼’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신성-에녹-민수현이 ‘현역가왕’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과 ‘트롯걸즈재팬’ 멤버들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스페셜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신성, 마이진, 후쿠다 미라이가 한풀이 대결을 펼쳤다. 마이진은 하이디 ‘진이’를 선곡해 신나는 댄스를 자랑했다. 신성은 조규철 ‘운명같은 여인’을 선곡했고, 강남은 “운명 같은 분은, 지금 계시냐”고 물었다. 그러나 신성이 대기석을 보자 다들 눈을 피해(?) 주위를 폭소케 하기도.

무대를 본 손태진은 “궁금한 게 있다. 신성형이 가서 마코토를 잡았는데 보통 같으면 커플 댄스를 하는데 마코토 씨는 (피했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에 마코토는 “깜짝 놀랐다. 눈을 정면으로 보면서 다가와서 ‘나구나’라는 생각에 응답해야겠다 싶어서 손을 잡아 버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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