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 온 파이어' 이나영 "톱5 들 수 있는 자격 보여주고파"
김선우 기자 2024. 6. 18. 22:59
'걸스 온 파이어' 톱10이 결승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18일 방송한 JTBC '걸스 온 파이어'에서는 청중 평가단 300명과 함께한 대망의 결승전 1차전이 진행됐다.
이날 톱10이 무대 위에 올랐고 이들을 볼 정은지는 울컥하며 눈물을 흘렸다.
결승전에 임하는 톱10의 각오는 어떨까. 먼저 이나영은 "결승 무대에 오기까지 많은 무대 거쳤는데 톱5에 들 수 있는 자격을 보여드리고 싶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수영은 "기쁘고 영광이다. 톱5까지 가도록 노력하겠다. 모두 내 매력에 빠질 준비 됐나. 멋있는 무대 만들겠다"라고 자신했다.
마지막으로 황세영은 "(결승전에 대한) 실감이 안났는데 여러분 보니까 실감난다. 내 음색에는 한계가 없다는 걸 오늘 또 보여드리겠다. 톱5까지 가자"라고 힘차게 말했다.
눈물을 흘린 정은지는 "첫 만남의 순간을 기억하는데 노력해서 이 자리에 온 이분들의 멋있음에 감동을 받았다"고 눈물의 의미를 설명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TBC
18일 방송한 JTBC '걸스 온 파이어'에서는 청중 평가단 300명과 함께한 대망의 결승전 1차전이 진행됐다.
이날 톱10이 무대 위에 올랐고 이들을 볼 정은지는 울컥하며 눈물을 흘렸다.
결승전에 임하는 톱10의 각오는 어떨까. 먼저 이나영은 "결승 무대에 오기까지 많은 무대 거쳤는데 톱5에 들 수 있는 자격을 보여드리고 싶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수영은 "기쁘고 영광이다. 톱5까지 가도록 노력하겠다. 모두 내 매력에 빠질 준비 됐나. 멋있는 무대 만들겠다"라고 자신했다.
마지막으로 황세영은 "(결승전에 대한) 실감이 안났는데 여러분 보니까 실감난다. 내 음색에는 한계가 없다는 걸 오늘 또 보여드리겠다. 톱5까지 가자"라고 힘차게 말했다.
눈물을 흘린 정은지는 "첫 만남의 순간을 기억하는데 노력해서 이 자리에 온 이분들의 멋있음에 감동을 받았다"고 눈물의 의미를 설명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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