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 연애' 신동엽→유인나 "MZ 점술가, 생각하던 이미지랑 달라" 깜짝

박하나 기자 2024. 6. 18. 2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들린 연애' 신동엽과 유인나가 출연진들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18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에서는 첫 만남에 앞서 짝을 사전 선택하는 점술가 8인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SBS '신들린 연애'는 늘 남의 연애운만 점쳐주던 각 분야별 용한 남녀 점술가 8인이 직접 자신의 연애운을 점치며 운명의 상대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들린 연애' 18일 방송
SBS '신들린 연애'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신들린 연애' 신동엽과 유인나가 출연진들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18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에서는 첫 만남에 앞서 짝을 사전 선택하는 점술가 8인의 모습이 담겼다.

점술가 8인은 만남 하루 전, 얼굴, 이름, 직업 등 어떠한 정보도 없이 오로지 신명당에 놓인 운명패만 보고 상대방을 선택했다. 운명패에는 상대방의 일주 동물과 생년월일만이 적혀있었고, 출연자들은 깃발부터 엽전, 방울, 타로 등 자신의 무구를 꺼내어 상대방을 선택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본 MC 신동엽이 "우리가 생각하던 이미지랑 좀 달라요"라고 운을 떼자, 출연진 모두 공감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유인나는 "차림새도 약간 다를 줄 알았다"라며 소복이나 개량한복 등을 입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선입견을 깬 MZ 점술가들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SBS '신들린 연애'는 늘 남의 연애운만 점쳐주던 각 분야별 용한 남녀 점술가 8인이 직접 자신의 연애운을 점치며 운명의 상대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