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바람둥이 열연…전유진-미라이와 삼각관계 '대폭소'

이지현 기자 2024. 6. 18. 22: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태진이 바람둥이로 변신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한일톱텐쇼'에서는 가수 손태진, 전유진, 미라이가 '사랑해'를 부르며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먼저 전유진이 열창했고, 손태진이 등장하더니 "애기야, 가자!"라며 드라마 명대사를 했다.

손태진이 전유진을 버린 뒤 미라이에게 향하는 퍼포먼스를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일톱텐쇼' 18일 방송
MBN '한일톱텐쇼'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손태진이 바람둥이로 변신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한일톱텐쇼'에서는 가수 손태진, 전유진, 미라이가 '사랑해'를 부르며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먼저 전유진이 열창했고, 손태진이 등장하더니 "애기야, 가자!"라며 드라마 명대사를 했다. 이어 "바보야, 왜 말을 못 해! 저 오빠가 내 오빠다, 왜 말을 못 해!"라는 등 열연을 이어갔다.

갑자기 두 사람이 듀엣으로 노래하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미라이가 나타나 영화 '러브레터' 패러디를 선보였다. 손태진이 전유진을 버린 뒤 미라이에게 향하는 퍼포먼스를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결국 손태진이 둘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며 갈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까지 고민했지만, 두 여자가 모두 손태진을 버려 폭소를 안겼다. 출연진이 "너무 재밌어, 이 드라마 찬성"이라며 배꼽을 잡았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