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무혐의' 재희, 팬들에 인사 "더 잘하고 잘 되겠다"[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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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재희가 사기 혐의를 받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재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시는 것 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데, 이렇게 선물에 정성 가득 담긴 손 편지까지 감동입니다. 감사하다는 말보다 더 큰 표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희는 지난 6년간 함께 일한 전 매니저 A씨로부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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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시는 것 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데, 이렇게 선물에 정성 가득 담긴 손 편지까지 감동입니다. 감사하다는 말보다 더 큰 표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더 잘하고 더 잘되고 더 행복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재희는 지난 6년간 함께 일한 전 매니저 A씨로부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A씨는 "재희와 6년간 연기자와 매니저로 일하며 신뢰를 쌓은 관계인데, 지난해 2월 재희가 연기학원을 차리고 싶다면서 6000만 원의 돈을 빌렸으나 상환하지 않고 연락이 두절됐다. 이와 함께 엔터테인먼트사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기도 했다"라며 재희를 사기죄로 고발했다.
재희 소속사 측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밝히며 "A씨는 재희의 전 소속사 대표로, 지난해 1월쯤 투자자와의 갈등 및 법적 다툼이 발생하자, 재희 및 그 소속 연기자들에게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도록 제안하고, 그해 2월경 실제로 A씨는 전 소속자 대표 자격으로 재희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여 줬으며, 재희는 미정산 출연료 7000만 원을 받지도 못하고 전속계약이 해지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얼마 후에 A씨 자신도 전 소속사 대표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는 기사를 내기 얼마 전까지도 재희가 운영하는 아카데미에 찾아와 본인과 다시 일할 것을 제안했으나 이를 거절한 재희에게 앙심을 품은 것"이라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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