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칸 영화제 드레스 비하인드 공개 "50만원 맞춤, 봉준호 감독이 놀렸다"('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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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은이 칸 국제영화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이정은은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이정은은 당시 착용했던 보라색 드레스에 대해 "봉준호 감독님이 공화당 당원 같다고 놀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정은은 "50만원 주고 맞춘 드레스였다. 그 색이 날씬해보인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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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이정은이 칸 국제영화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8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이 출연했다.
이날 이정은은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정은은 "당시에는 실감을 못했다. 놀이동산에 간 소녀같은 마음이었다. 되게 좋았다. 그냥"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정은은 당시 착용했던 보라색 드레스에 대해 "봉준호 감독님이 공화당 당원 같다고 놀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정은은 "50만원 주고 맞춘 드레스였다. 그 색이 날씬해보인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정은은 "유명 배우와 감독들을 다 만나서 신기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아카데미 시상식 때 화장실에서 많이 봤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님도 만났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은 JTBC 주말극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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