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생용동 야산서 불…인명피해 없이 5시간만에 진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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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한 야산에서 난 불이 야간 진화 작업 끝에 5시간여 만에 꺼졌다.
18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1분께 광주 북구 생용동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 등에 의해 4시간 59분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은 산림청 산불 진화 헬기 3대와 장비 39대, 대원 252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현장에 강풍이 불면서 한때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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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한 야산에서 난 불이 야간 진화 작업 끝에 5시간여 만에 꺼졌다.
18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1분께 광주 북구 생용동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 등에 의해 4시간 59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한 인명 또는 민가 피해는 없다.
산림 당국은 산림청 산불 진화 헬기 3대와 장비 39대, 대원 252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현장에 강풍이 불면서 한때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행정 당국은 지역민들에게 안전 안내 문자를 보내고 등산로 통제·통행로 우회 등을 안내했다.
산림청은 날이 밝는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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