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박세리 눈물…"고소, 내가 결단…더는 감당 못 해" 外

방주희 2024. 6. 18. 22: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박세리희망재단이 박세리 씨의 부친을 사문서위조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면서 수사가 진행 중인데요.

박세리 재단 이사장은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아버지와 각자의 길을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래원 기자입니다.

<2> 두 번째 소식입니다.

음주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가수 김호중 씨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 등 4개 혐의를 적용했는데요.

음주운전 혐의로는 기소하지 못했습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3> 다음 소식입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 판결문을 수정한 재판부가 수정 이유를 설명하는 자료를 이례적으로 냈습니다.

판결문 수정에 송구하다면서도 재산 분할과는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는데요.

최 회장 측은 추가 해명을 요구하며 반발했습니다.

김예린 기자입니다.

<4> 마지막 소식입니다.

마약을 무분별하게 처방하고 환자까지 성폭행한 이른바 '롤스로이스 사건' 의사가 징역 17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판사로부터 도덕적 해이를 지적받았던 이 의사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는데요.

피해자들의 고통은 여전한 상황입니다.

진기훈 기자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