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복싱협회, '올림픽 출전' 오연지 · 임애지에게 포상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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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싱협회는 울산광역시 종합운동장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어 이들에게 각각 1,000만 원의 포상금을 전달했습니다.
최찬웅 대한복싱협회 회장은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선수에게 1,000만 원 포상금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최 회장은 "오연지와 임애지 선수가 한국 복싱을 대표하는 만큼 최상의 경기력으로 한국 여자 복싱이 올림픽 사상 첫 메달을 땄으면 좋겠다"면서 "많은 국민 관심과 응원을 부탁하고, 복싱인 모두가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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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싱협회는 지난달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2차 세계 예선 대회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오연지와 임애지에게 포상금을 수여했습니다.
대한복싱협회는 울산광역시 종합운동장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어 이들에게 각각 1,000만 원의 포상금을 전달했습니다.
최찬웅 대한복싱협회 회장은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선수에게 1,000만 원 포상금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파리 올림픽 본선에서 금메달을 따는 선수는 포상금 1억 원, 은메달은 5,000만 원, 동메달은 3,000만 원을 걸었습니다.
최 회장은 "오연지와 임애지 선수가 한국 복싱을 대표하는 만큼 최상의 경기력으로 한국 여자 복싱이 올림픽 사상 첫 메달을 땄으면 좋겠다"면서 "많은 국민 관심과 응원을 부탁하고, 복싱인 모두가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대한복싱협회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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