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난 계산병 있지만..임영웅과 술 자리선 조용"[소금쟁이]

안윤지 기자 2024. 6. 1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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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임영웅과 함께한 술자리를 언급했다.

이에 이찬원은 "그래도 무조건 내가 낸다. 장민호, 영탁, 임영웅이랑 나랑 술 한잔 마셨다. 넷이 잘 마시고 계산하려고 했다"라며 "다 내려고 했는데 임영웅 씨가 갑자기 '제가 내겠습니다'하는데 '그래 우리가 뭐라고' 싶더라. 우리는 다 싸웠다. 내가 낼 거야 하는데 임영웅 씨가 나지막이 내겠다고 하니 알겠다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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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KBS 2TV '하이앤드 소금쟁이' 방송 캡처
가수 이찬원이 임영웅과 함께한 술자리를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하이앤드 소금쟁이'에서는 계산병 말기에 걸린 게스트가 출연했다.

이날 이찬원은 "난 일단 초중증 계산병이다. 무조건 누구랑 있어도 내가 계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양세찬은 "내가 벌이가 좋아도 큰형이 있으면 계산하기 좀 그렇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찬원은 "그래도 무조건 내가 낸다. 장민호, 영탁, 임영웅이랑 나랑 술 한잔 마셨다. 넷이 잘 마시고 계산하려고 했다"라며 "다 내려고 했는데 임영웅 씨가 갑자기 '제가 내겠습니다'하는데 '그래 우리가 뭐라고' 싶더라. 우리는 다 싸웠다. 내가 낼 거야 하는데 임영웅 씨가 나지막이 내겠다고 하니 알겠다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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