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기업 목표' 팀스파르타, 두자릿수 규모 인재채용 실시

최태범 기자 2024. 6. 1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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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채용은 게임 개발 등 신사업과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이 중심이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기업이 직원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복지는 직원의 커리어에 빛나는 한 줄로 남을 수 있도록 회사가 성장하는 것"이라며 "글로벌 IT 기업 반열에 오를 팀스파르타에 합류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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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코딩 강의 서비스 '스파르타코딩클럽'을 운영하는 팀스파르타가 두 자릿수 규모의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게임 개발 등 신사업과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이 중심이다.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인 318억원을 기록하고, 올해 1분기에 전년동기 대비 2배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만큼 우수 인재를 통해 성장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목표다.

모집 분야는 신입 및 경력직을 대상으로 △게임 기획 △프로덕트 매니저(PM) △디자인 △대외협력 △마케팅 △글로벌 △인재관리(HR) 등 7개 직군 11여개 직무다.

모바일 게임 기획자의 경우 1년 이상의 경력직을 채용한다. 합격자는 팀스파르타의 사내 게임 스튜디오 '로켓단게임즈'에 합류해 모바일 캐주얼 게임 기획과 운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기업이 직원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복지는 직원의 커리어에 빛나는 한 줄로 남을 수 있도록 회사가 성장하는 것"이라며 "글로벌 IT 기업 반열에 오를 팀스파르타에 합류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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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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