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주택가 인근서 화재…진화 시도하던 80대 여성 2도 화상
강교현 기자 2024. 6. 18. 22:26
쓰레기 소각하다 화재로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18일 오전 10시49분께 전북 완주군 상관면의 한 단독주택 인근에서 불이 났다. 불이 주택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이 불의 초기 진화를 시도했던 A 씨(86·여)가 팔과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쓰레기 소각하던 중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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