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치매 예방 위해 댄스 배워" '전소미' 커버댄스 수준급 실력 공개('돌싱포맨')

배선영 기자 2024. 6. 1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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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은이 치매 예방을 위해 댄스를 배우게 됐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이 출연했다.

이날 69년생이라고 나이를 밝힌 이정은은 "옛날에는 몸이 진짜 좋았는데 어느 날 삭신이 쑤시더라. 치매 예방을 위해 춤 레슨을 받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은 JTBC 주말극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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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돌싱포맨'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이정은이 치매 예방을 위해 댄스를 배우게 됐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이 출연했다.

이날 69년생이라고 나이를 밝힌 이정은은 "옛날에는 몸이 진짜 좋았는데 어느 날 삭신이 쑤시더라. 치매 예방을 위해 춤 레슨을 받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정은은 "춤 선생님한테 DM을 보내서 만나 지금까지 만나게 됐다"라며 지코의 '새삥'과 전소미의 'FAST FORWARD' 등 난이도 높은 댄스를 배웠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이정은의 댄스 영상이 공개돼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은 JTBC 주말극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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