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국책사업 확정…‘예타 면제’
유승용 2024. 6. 18. 22:08
[KBS 광주]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조성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18)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우주발사체 국가산단이 국책사업으로 확정됨에 따라 사실상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됩니다.
전국 15개 신규 국가산단 조성안 가운데 예타 면제는 용인에 이어 두번째이며, 비수도권에선 처음입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북한에 깐깐해진 중국…엄격 통관에 북한은 생활고
- “북, 비무장지대 내 대전차 방벽·지뢰 매설”…의도는?
- 한국 국가경쟁력 순위 8계단 상승…“기업 효율성 개선”
- 동네 병의원 휴진 첫날…환자 불편 잇따라
- ‘지역 창업 지원’이 저출생 대책?…“착시 유발하는 저출생 예산”
- 오송 참사 겪고도…“지하차도 159곳 침수 사각지대”
- ‘부친 고소’에 눈물 보인 박세리…“더 이상 감당 안 돼”
- ‘월 120만 명 이용’ 불법 공유 사이트를 7개나…‘두 얼굴의 IT개발자’
- 세상을 바꾸는 드론의 시대 오다
- 멸종위기 1급 ‘아기’ 흰꼬리수리 관찰…24년 만에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