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학 의장 “민생 문제 해결 못해 죄송해”

신익환 2024. 6. 1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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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이 제12대 도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의 가장 아쉬운 점으로, 민생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부분을 꼽았습니다.

김 의장은 오늘(18일) 퇴임 기자간담회에서 "도민들의 삶이 힘든데도 민생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상황에서 의장직을 내려놓게 돼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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