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12인조…트리플에스, 新 댄스 디멘션 VV 탄생

박상후 기자 2024. 6. 1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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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이 탄생했다.

모드하우스는 18일 오전 공식 SNS 채널에 댄스 디멘션 Visionary Vision의 탄생을 선언, 글로벌 웨이브(팬덤명)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앞서 '뜨거운 여름, 더 뜨거울 tripleS!'라는 제목으로 그랜드 그래비티를 선언했던 모드하우스. 이에 따라 글로벌 웨이브들이 함께 Visionary Vision의 멤버를 선택했고, 그 결과 최종 라인업이 탄생했다.

Visionary Vision은 리더 정혜린을 필두로, 김유연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코토네, 곽연지, 니엔, 박소현, 신위, 린, 지연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하이-테크 댄스, #보이시, #레벨 업'을 키워드로 특별한 퍼포먼스를 준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Visionary Vision의 탄생과 함께 새로운 넥스트 그래비티도 예고된 상황이다. 일본 활동에 나서게 될 트리플에스 디멘션을 만드는 새로운 그래비티 역시 곧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트리플에스는 최근 첫 정규앨범 '어셈블24(ASSEMBLE24)'를 발매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들은 타이틀곡 '걸스 네버 다이(Girls Never Die)'로 SBS M '더쇼'에서 생애 첫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으며, 한터 글로벌 인증 차트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꿰차면서 글로벌 인기를 증명해 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모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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