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진부 산불…2시간여 만에 진화
하초희 2024. 6. 18. 22:03
[KBS 춘천]오늘(18일) 오후 2시쯤 평창군 진부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헬기 3대와 인력 100여 명이 투입돼 2시간여 만에 주불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산림 1,700㎡가 소실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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