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폭염주의보 내일 10시 발효…최고 33도
남범수 2024. 6. 18. 22:03
[KBS 춘천]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19일) 오전 10시를 기해 춘천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최고체감온도가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서 31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특히 폭염특보가 발표된 춘천 등 강원중부내륙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33도 안팎으로 덥겠다며 건강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과 모레 강원내륙지역에서는 낮최고기온이 33도에서 36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남범수 기자 (nb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북한에 깐깐해진 중국…엄격 통관에 북한은 생활고
- “북, 비무장지대 내 대전차 방벽·지뢰 매설”…의도는?
- 한국 국가경쟁력 순위 8계단 상승…“기업 효율성 개선”
- 동네 병의원 휴진 첫날…환자 불편 잇따라
- ‘지역 창업 지원’이 저출생 대책?…“착시 유발하는 저출생 예산”
- 오송 참사 겪고도…“지하차도 159곳 침수 사각지대”
- ‘부친 고소’에 눈물 보인 박세리…“더 이상 감당 안 돼”
- ‘월 120만 명 이용’ 불법 공유 사이트를 7개나…‘두 얼굴의 IT개발자’
- 세상을 바꾸는 드론의 시대 오다
- 멸종위기 1급 ‘아기’ 흰꼬리수리 관찰…24년 만에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