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위험작업에 폭염 추가해야”

박기원 2024. 6. 1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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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오늘(18일) 고용노동부 폭염 대책으로는 노동자를 보호할 수 없다며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을 개정해 근로시간을 제한하는 위험 작업에 폭염을 추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체감온도를 기준으로 휴식을 권고하는 것은 작업 장소와 시간 등이 달라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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