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창대교 앞바다 예인선에서 화재
김민지 2024. 6. 18. 22:01
[KBS 창원]오늘(18일) 오후 2시쯤 창원 마창대교 앞바다에서 작업하던 250톤급 예인선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해경은 예인선에 타고 있던 7명 등 9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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