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다른 그녀' 백서후, 이정은과 30년 뛰어넘은 썸 본격화

박상후 기자 2024. 6. 1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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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캡처〉
배우 백서후가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백서후는 최근 첫 방송된 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 고원 역으로 출연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쉽과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리는 드라마다. 극 중 고원(백서후)은 대한민국 톱 아이돌 스타로,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을 채우고자 방황하다 서한지청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된 인물이다.

이날 백서후는 실제 아이돌을 방불케 하는 캐릭터 소화력은 물론 코믹한 연기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염산 테러 사건에 휘말리는 짧지만 임팩트 있는 등장으로 첫 화부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신스틸러에 등극했다.

특히 임순(이정은)과의 인연이 시작되는 지점인 서한지청 근무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30년을 뛰어넘는 두 사람의 '썸' 스토리와 백서후가 보여줄 로맨스 연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백서후가 출연하는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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