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셰프복 입고 日 영화 진출 [연예뉴스 HOT]
허민녕 기자 2024. 6. 1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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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일본 영화 '그랑메종 파리'에 출연한다.
영화는 2019년 일본 TBS에서 방영됐던 인기 드라마 '그랑메종 도쿄'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일본에서 미슐랭 '쓰리스타'를 획득한 뒤 프랑스 요리의 본고장인 파리에 '그랑메종 파리'를 개업한 천재 요리사 오바나 나츠키(기무라 타쿠야)가 아시아인 최초로 미슐랭 '쓰리스타' 레스토랑에 도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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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일본 영화 ‘그랑메종 파리’에 출연한다.
영화는 2019년 일본 TBS에서 방영됐던 인기 드라마 ‘그랑메종 도쿄’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일본에서 미슐랭 ‘쓰리스타’를 획득한 뒤 프랑스 요리의 본고장인 파리에 ‘그랑메종 파리’를 개업한 천재 요리사 오바나 나츠키(기무라 타쿠야)가 아시아인 최초로 미슐랭 ‘쓰리스타’ 레스토랑에 도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옥택연은 극중 오바나 나츠키와 사사건건 대립하는 한국계 캐나다인 파티시에 릭 유안을 연기을 맡아 한국어와 일본어, 프랑스어 등 3개 국어를 소화한다. 올 겨울 개봉 예정이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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