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몰던 차량 벽 들이받아…10개월 손자 사망

윤혜주 2024. 6. 18. 21: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머니가 몰던 차량이 벽을 들이받아 10개월 된 손자가 숨졌습니다.

오늘(18일) 오후 12시 15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차량이 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30대 딸 B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10개월 된 손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사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 사진 = 연합뉴스


할머니가 몰던 차량이 벽을 들이받아 10개월 된 손자가 숨졌습니다.

오늘(18일) 오후 12시 15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차량이 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30대 딸 B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10개월 된 손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주차장 내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