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고1 학생 201명 진로 변경 허가

천춘환 2024. 6. 1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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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청북도교육청이 이번 상반기 안에 고등학교 1학년 학생 201명의 일반고, 특성화고 간 진로를 변경해주기로 했습니다.

대상 학생은 일반고 전·입학 47명, 특성화고 전·입학 154명입니다.

진로를 바꾸려는 학생은 오는 21일까지 다니는 학교에 배정 원서를 내면 됩니다.

지난해 충북에서는 이 제도로 167명이 진로를 변경했습니다.

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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