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 데뷔 첫 월드투어 서울 공연 개최…日 이어 전석 매진

정혜원 기자 2024. 6. 1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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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XG의 데뷔 첫 월드투어 서울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XG는 지난달 30일 월드투어 '더 퍼스트 하울' 서울 공연 티켓을 오픈했다.

XG는 오는 7월 11일 오후 8시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월드투어 '더 퍼스트 하울'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더 퍼스트 하울'은 XG의 데뷔 첫 월드투어로, 전 세계로 뻗어나갈 XG 표 '하울링'의 첫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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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G. 제공|  XGALX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XG의 데뷔 첫 월드투어 서울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XG는 지난달 30일 월드투어 '더 퍼스트 하울' 서울 공연 티켓을 오픈했다. 이 가운데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XG는 오는 7월 11일 오후 8시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월드투어 '더 퍼스트 하울'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더 퍼스트 하울'은 XG의 데뷔 첫 월드투어로, 전 세계로 뻗어나갈 XG 표 '하울링'의 첫 시작이다. XG는 지난 5월 일본 오사카와 요코하마 공연에서 약 5만 5천 관객을 동원하며 월드투어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앞서 일본 공연 현장에는 일본 현지 팬들뿐 아니라, XG를 보기 위해 수많은 글로벌 팬이 몰렸다. XG는 이 여운을 서울, 타이베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마닐라, 방콕 등 아시아에서 잇는다. 이어 미국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뉴욕 등 북미 지역을 비롯해 런던, 베를린, 파리 등 유럽을 순회할 예정이다.

XG는 최근 신곡 '워크 업'으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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