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11살 과거영상 공개 “동요대회 1등” 사투리 귀여워 (돌싱포맨)

유경상 2024. 6. 1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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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의 11살 과거영상이 공개됐다.

정은지는 가수가 되는 걸 모친이 반대했다며 "아기 때부터 담임선생님이 음악 쪽으로 권유했는데 엄마가 아니라고, 아직 어려서 좋아할 때라고 외면하다가 제가 나이가 차갈수록 음악 하고 싶다고 하니 세게 반대하셨다"고 말했다.

정은지는 "저는 드라마에서 나오는 흰 띠를 처음 봤다. 어디서 그런 흰 띠를 가지고 나와서 머리에 동여맸다"며 모친의 적극적인 반대를 설명했다.

이어 정은지의 초등학교 5학년 과거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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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정은지의 11살 과거영상이 공개됐다.

6월 18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이정은, 최진혁, 정은지가 출연했다.

정은지는 가수가 되는 걸 모친이 반대했다며 “아기 때부터 담임선생님이 음악 쪽으로 권유했는데 엄마가 아니라고, 아직 어려서 좋아할 때라고 외면하다가 제가 나이가 차갈수록 음악 하고 싶다고 하니 세게 반대하셨다”고 말했다.

정은지는 “저는 드라마에서 나오는 흰 띠를 처음 봤다. 어디서 그런 흰 띠를 가지고 나와서 머리에 동여맸다”며 모친의 적극적인 반대를 설명했다.

이어 정은지의 초등학교 5학년 과거영상이 공개됐다. 동요대회에 출전한 11세 정은지의 모습. 김준호는 “지금 얼굴이 있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긴장 안 하고 잘 부른다”고 감탄했다. 당시 정은지는 최우수상을 받았고 사투리로 수상 소감을 말해 귀여움 폭발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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