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미래의료포럼, 연구중심병원 지정 논의

조선우 2024. 6. 1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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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오늘(18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전북미래의료포럼에서, 고려대 안암병원 김병수 교수는 연구중심병원 모범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이어 서울대 의대와 전북대·원광대병원 교수 등도 지역 상급병원의 연구중심병원 지정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또 전북도가 추진하는 바이오 특화단지와 연계 방안도 모색했습니다.

병원의 임상 자료를 토대로 의학적 연구개발을 하는 연구중심병원은, 서울대와 고대 등 전국 10곳이고 지역에서는 경북대 한 곳만 지정됐습니다.

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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