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2' 하도균, 결국 송승헌과 손잡았다 "오늘만 봐줘"[별별TV]

안윤지 기자 2024. 6. 18. 2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플레이어2' 배우 하도균이 송승헌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곽도수는 형사의 연락이 끊겨 급하게 나왔다.

곽도수는 "너희가 무슨 쇼를 하든 가만히 있던 이유가 뭔지 아냐. 내 영역을 건들지 않아서다. 너희 선을 아주 넘은 거다"라고 경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tvN '플레이어2'
'플레이어2' 배우 하도균이 송승헌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18일 방송된 tvN 드라마 '플레이어2' : 꾼들의 전쟁'에서는 곽도수(하도균 분)는 강하리(송승헌 분)와 손을 잡았다.

곽도수는 형사의 연락이 끊겨 급하게 나왔다. 그러자 급히 달려 나갔고 만난 건 강하리 무리였다. 곽도수는 "너희가 무슨 쇼를 하든 가만히 있던 이유가 뭔지 아냐. 내 영역을 건들지 않아서다. 너희 선을 아주 넘은 거다"라고 경고했다.

강하리는 "경찰들 당장 뒤로 밀려라. 공무집행 방해로 벌금이나 때릴 거 아니냐. 이 정도 판을 벌였으면 대어 낚아야 한다. 직접 두 눈으로 보고 싶지 않나. 날 굽든, 살든 마음대로 하라. 시간 없다"라고 애원했고, 결국 곽도수는 "알겠다. 오늘까지다. 각오하는 게 좋을 거다"라고 어쩔 수 없이 승인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