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몰던 승용차 지하주차장 벽 들이받아…10개월 손자 숨져

사공성근 기자 2024. 6. 1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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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낮 12시 14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60대 여성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벽을 들이받아 10개월 된 손자가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손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또 A 씨와 함께 차에 타고 있던 그의 딸 30대 B씨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차장 내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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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낮 12시 14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60대 여성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벽을 들이받아 10개월 된 손자가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손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또 A 씨와 함께 차에 타고 있던 그의 딸 30대 B씨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차장 내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공성근 기자 40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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