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최진혁 "투자 사기 당해, 1억 넣으면 천만 원 이자 준다고"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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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최진혁이 사기를 당했다고 알렸다.
1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돌싱포맨'에 최진혁, 이정은, 정은지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사람들한테 그렇게 사기를 당한다고"라고 말했다.
이에 최진혁은 "투자 사기를 당했다. 돈을 담그면 한 달에 10% 이자를 준다고 하더라. 1억이면 천만 원을 준다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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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돌싱포맨' 최진혁이 사기를 당했다고 알렸다.
1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돌싱포맨'에 최진혁, 이정은, 정은지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사람들한테 그렇게 사기를 당한다고"라고 말했다.
이에 이정은은 "그럴 거 같은 게 정말 착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최진혁은 "투자 사기를 당했다. 돈을 담그면 한 달에 10% 이자를 준다고 하더라. 1억이면 천만 원을 준다고"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 지인이 6개월째 투자를 하고 있었다. 수입이 꾸준했다. 주위에 그렇게 재미를 보이는 사람이 많았다"라고 알렸다.
이정은은 "그게 수법이다 처음에는 수익을 보게끔 한다. 검사 역할을 어떻게 했냐"라고 반응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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