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이장우 우동집 오픈에 요식업 꿈꿔, 돈 벌겠다는 목적 NO” (소금쟁이)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캡처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이찬원이 요식업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6월 18일 방송된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의뢰인의 소비 습관을 파헤치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개인 PT숍을 운영하면서 4잡을 뛰는 의뢰인의 사연이 공개되자 이찬원 역시 요식업으로 눈을 돌릴 뻔한 일화를 고백했다.

이찬원은 최근 우동집을 오픈한 배우 이장우를 언급하며 "그 모습을 보고 돈을 벌겠다는 목적이 아니라 하나의 부업처럼, 취미 활동처럼 소소하게 꿈을 이뤄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예능 '편스토랑'을 통해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했던 이찬원. 그러나 "요식업을 해보면 어떨까 생각했는데 본업에 지장을 받을까 봐 포기했다"며 가수 활동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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