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후에도 맞춤형 관리···장기계속보험 실적만 2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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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미 현대해상 스타대리점 플래너는 30년 이상의 경력을 바탕으로 계약 체결 후에도 꾸준한 고객 맞춤형 관리를 이어가며 탁월한 영업 성과를 보인 점을 인정받아 '2024 서경 참보험인 대상' 영업 부문 우수상에 선정됐다.
이 플래너는 "맞춤 상품에 대해 고객이 쉽게 이해할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공부가 필수"라며 "단순한 보험이 아니라 지식과 가치를 판매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개별 고객 수요에 맞는 계약 체결을 하기 위해 노력했고 계약 체결 후에도 지속적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계약관리나 사고접수를 지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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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미 현대해상 스타대리점 플래너
이춘미 현대해상 스타대리점 플래너는 30년 이상의 경력을 바탕으로 계약 체결 후에도 꾸준한 고객 맞춤형 관리를 이어가며 탁월한 영업 성과를 보인 점을 인정받아 '2024 서경 참보험인 대상’ 영업 부문 우수상에 선정됐다.
이 플래너는 ‘영업의 지향점은 고객’이라는 모토 아래 개별 고객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지난 한 해 △일반 △장기 신계약 △장기 계속 △자동차 등 합산 실적 22억 3800만 원이라는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특히 장기계속보험에서 21억 원에 가까운 실적을 냈다. 이 플래너의 13회차 유지율은 94.6%에 달했으며 25회차 유지율 역시 86.5%를 기록했다.
이 플래너가 이처럼 탁월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꾸준한 고객관리'에 심혈을 기울인 덕분이었다. 이 플래너는 계약 체결 후에도 안부 문자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보험금 청구 등 고객의 도움 요청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고객의 상황을 파악해 맞춤 상품을 제공하는 세심함도 돋보였다. 고객이 상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새로운 상품이 출시될 때마다 약관 분석과 보장 질환에 대한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이 플래너는 “맞춤 상품에 대해 고객이 쉽게 이해할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공부가 필수”라며 “단순한 보험이 아니라 지식과 가치를 판매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개별 고객 수요에 맞는 계약 체결을 하기 위해 노력했고 계약 체결 후에도 지속적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계약관리나 사고접수를 지원했다"고 말했다.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회사 안팎에서 다양한 상을 받기도 이뤘다. 이 플래너는 지난해 현대해상 연도대상 은상을 비롯해 2002년부터 은상·동상·장려상 등 총 19차례의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손해보험협회가 주관하는 우수인증 설계사에도 모두 14회나 선정됐다. 2021년부터는 3년 연속으로 블루리본 인증 설계사로 뽑히며 ‘톱클래스’ 실력을 인정받았다. 블루리본 인증은 우수인증 설계사 중에서도 특히 계약유지율이 높고 불완전판매가 없는 최우수 설계사에게 부여된다.
이 플래너는 “꾸준한 고객관리가 30년 영업의 주춧돌이 됐다”며 “지금보다 더 왕성하게 활동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보험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고 후배 보험인들이 올바른 보험 철학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진정한 참보험인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신중섭 기자 jseop@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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